처음에 청소년을청 청소녀로 잘못 쓴줄알았다. 알고보니 청소녀였던것이다. 여자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문학작품이었다. 각 단편단편이 짧아서 뭔가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엄마미소가 지어졌다. 빼빼로데이이야기며 사춘기때 엄마와 반항하면서 갈등을 겪는 이야기며 친구의 잘못을 재치있게 해결하는 선생님이야기 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이야기.30대가 되니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다. 향수도 떠올리고 지금 아이들의 사춘기도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인물설정과 이야기 전개가 학생들이 보기에 어렵지않아서 좋다. 다만 남자들은 공감이 어려울것 같기도
사춘기에 접어는 청소녀 들의 당돌하고 상큼한,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장통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 표제작 청소녀 백과사전 을 비롯해 야, 춘기야 , 착한 아이 등 총 일곱 편을 동화를 실려있다. 작가 김옥의 생생한 캐릭터는 바로 내 모습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만큼 현실감 있게 다가선다.
야, 춘기야
김마리 이야기
벨이 울리면
착한 아이
청소녀 백과사전
철이 데리고 수학여행 가기
비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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