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 텀이 이상한, 심지어 애니가 진행중임에도 후속권들을 잘 출간해주지않던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초판부록이 거의 없는 nt에서 애니가 방영하고 있을 때 줄기차게 후속권들이 나온 책입니다.이 책은 무엇보다 설정이 특이한 책입니다. 수인인 용병과 인간인 마법사가 동행하는 이야기가 바탕입니다. 내용도 꽤나 재미있고 판매량도 나쁘지 않아서 nt에서 밀어준 것 같습니다.4권이 기대되는 내용이였습니다.
제로가 만들어낸 ‘마법’의 공포는 세계로 확산되었다….
무서운 힘을 지닌 마법 교본 【제로의 서】. 그 복사본이 각지로 유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로 일행은 ‘신의 기적’을 조종하여 백성들의 병을 고쳐준다는 성녀 펠리아와 만난다.
‘기적’의 무대인 성도 아크디오스로 잠입한 그들은 마침내 성도가 감춰왔던 어두운 일면을 목격하고 만다.
진실을 알게 된 제로와 짐승 용병. 성녀를 암살하려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기던 그들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도망치지만―.
‘성녀’인가 ‘마녀’인가. 성도의 비밀이 드러나는 걸작 판타지 제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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