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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03권


엘프소녀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주인공만 빼고 모두 여자인 하렘상태이지만 엘프소녀가 엄청 고지식하군요.ㅎㅎ 그리고 루루는 엄청 낯을 가리는데다가 아직거리감이 있어서 아리사처럼 대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아리사가 너무 처음부터 친근하게 구는거죠. 그리고 주인공은 아무리 스킬을 찍어도 음치는 개선되지 않나봅니다. 본판이 엉망이라면 스킬을 아무리 찍어도 엉망이라는거죠. 몸으로 때우는 거라면 몰라도 음치는 개선할 방법이 없죠. 그래서 주인공은 포기하기로 했나봅니다. 음악은 엘프소녀가 대신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시핵과 원천과의 관계, 그리고 상벌의 종류등을 아리사에게 배웠습니다. 아리사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주인공에게 많은 도움을 주네요. 주인공은 레벨만 높지 상식에는 어두운 사람이라 많은 것을 배워야 하거든요. 어찌보면 아리사를 노예로 산 것이 제일 잘 한 것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어필을 많이 해서 피곤은 하겟지만 말이에요^^
일하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이세계를 헤매고 있었다.
게다가 수박이 넝쿨째 굴러오듯 최강 레벨의 힘과 막대한 재산까지 손에 넣어버리고 만 서른 줄 프로그래머 사토.
불사의 왕 젠에게서 엘프 소녀 미아를 무사히 구해낸 사토.
미아를 엘프 마을로 배웅하기 위해 다 함께 세류 시를 떠나게 되지만 유유자적 관광만 하다가 끝날 리 없다.
새로운 만남과 트러블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토의 유유자적(?) 이세계관광기, 여행길에 오르는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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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흔적에서
마물의 습격
음모와 재회
마법약을 만들자!
종이 다발의 수수께끼
제나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