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처럼 다시 사랑을 씁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릇처럼 다시 사랑을 씁니다 늘 사랑하는 여자! 늘 이별하는 여자! 묻혀질 뻔한 사랑의 느낌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메신저! 어느 엔지니어의 말처럼 작사가 조은희는 글재주 없는 나 대신 내 마음을 표현 해주는 그런 작사가다. "열을 세어 보아요 그리고 돌아섰을 때 어디에선가 버릇처럼 그대가 날 부를 것만 같아서 날 찾을 것만 같아서 한 걸음조차 떼어낼 수가 없죠" 그게 바로 내 마음이다. 그게 바로 내 마음인 걸 읽어보고 나서야 불러보고 나서야 알았다. 나보다 내 맘을 더 잘 표현해주는 그녀는 정말 멋진 사랑의 메신저다. [인상깊은구절]이별 행 지하철 안전선 밖에서 자유로운 너와 비상시 문 여는 방법만을 생각하는 나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 300여 편이 넘는 노랫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