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윔피 키드 10 우리아이가 소장하고 싶다면 산 책이다,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생도 좋아하는 책이다,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꼭 원서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한글로도 나와있지만 영어로도 나와 있어서 영어공부하기에도 좋은책이다,책이 예약제로 나와서 많이 기다렸지만 예약일을 잘 지켜주어서 아이와의 약속도지킬수 있었다, 책을 받아본 아이의 환한 웃음이 기억에 남는다,벌써 5번째 넘게 끼고 살고 있다윔피 키드 시리즈 10번째 신간! 그레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을까? 이번 신간 [윔피 키드10 시간 탐험 일기]에서 그레그는 예기치 않게 옛날 사람들의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놓지 않는 요즘 아이답게 그레그도 첨단 기술이라면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하는데, 엄마가 전자 기기를 쓰지 않기 운동을 펼치고, 할아버지.. 불청객 2 1년전 이책에 대한 평이 좋아 구입했더랬는데 기한내에 리뷰를 해야해서 부랴부랴 꺼내 이제야 읽게 되었다.영화 소재로 곧잘 나오는 빙의물이었는데 시대적 배경이나 인물 묘사, 섬세한 감정선등이 탁월해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글의 시작은 아침에 눈을 뜬 글로리아 민튼은 18세가 아닌 24세가 되어 임페라토르 부인이 되어 있는 건 물론이요, 임신까지 한 상태라는 사실에 어리둥절해 일어난다.분명 마지막 기억은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었었는데 깨어보니 6년의 시간이 지나 있었던 것!기억상실이었다고 하기엔 석연찮은게 많아 서서히 알아보니 6년간 자기 몸에 이사벨라라는 존재가 머물렀었고 그 존재로 인해 글로리아는 파렴치에, 재산을 노리는 허영기 많은 여자가 되어 있었다.글로리아는 그레타 라는 여배우의 몸에 .. 마음을 어떻게 비울 것인가 "커뮤니케이션의 과잉시대"라고 불러도 좋을 시대에..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울증과 외로움으로 고통받는다. 정말 아니러니다. 자신의 심리상태를 시시각각 소셜네트워크를 통해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대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심어린 대화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것이 어쩌면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세계적인 스테디 셀러인 시리즈의 스캇 펙 박사가 이 책을쓴 것이 1987년. 가족 의 해체와 개인주의의 문제점들이 여러가지 사회문제로 표면화되던 시점에 저자가 가졌던 문제의식과 대안이 2012년 대한민국의 상황에정확하게 들어맞는 점이흥미롭다. 함께하는 법을배우지 못하면 생존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30여 년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해온 아직도 가야 할..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