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속의 물리학 나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이해하고 예상하고 대처하는 맛에 산다. 이 책은 그 개념에 맞는 책으로,예전에 교보문고에서 지나가면서 훑어보았던, 도구나 기계의 원리를 파헤친 어떤책과 맥락을 같이한다. 중고등학교(이과)때 배운 물리 내용이라면 이해가 가능한 원리를 이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사항을 설명한 책이다. 자세한사진과 그림을통하여 정성을 다해(?) 설명해준다. 우리 아들들에게,좀 크면 ,읽히고 싶은 책이다. 비록 불문학자가 번역하여 번역에 어색함이 있지만, 물리학자가 감수하여 큰 문제는 없다. 230여 페이지에 16000원이라 좀 비싼 면이 있어 판매지수가 높지 않았으리라 판단한다. 저작권료와 책을 만든 정성을 생각하면 3만원이래도도 아깝지 않을 수준의 책이지만.. 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 1권 요즘 읽을 만한 게 없을까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평점이 높길래 상품권도 쓸 겸 1권만 사봤는데 아...괜히 샀다. 이제는 흔한 소재가 되어버린 책 빙의물인데 여주는 자기가 쓴 소설에 빙의한 작가이다. 그런데 아무리 별 생각없이 쓴 캐릭터에 빙의해서 본인 풀네임도 다 기억 못한다지만 그래도 자기가 만든 세계관의 예의범절이나 상식을 잘 모르는 건 몰입을 방해한다. 소설도 대충 써서 그런 건가...그러면서 자꾸 자기는 이 세계의 주인이래...아무튼 몰입이 안 돼서 다음 권은 안 살 듯.이 남자만은 절대 안 되는데!왜 이렇게 쓸데없이 아름답고 다정하지?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자신이 쓰던 소설 속 세계에 들어온 윤지,그녀만 알던 필명 ‘마리’가 모두가 그녀를 부르는 이름이 되었다.미소녀로 빙의한 김에 달콤한 로맨..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방학에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번 사봤습니다재미있고 좋은것 같아요다만 제가 게을러서 실천능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ㅎㅎㅎㅎㅎ이번 방학에는 꼭!!!! 성공하길 바라면서하루공부법인가 ?? 그책도 있던데 한번 사보고 싶은 책인것같아요방학공부법이란 책도 좋았어서 공부에 관련된 책이 재미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재미없으면 진짜 읽기 싫을뻔했는데일단 술술 읽히더라고요 정말진짜 이번방학에는 꼭!방학에 혼자 하는 공부가 성적 급상승의 비결이다!방학은 1등으로 가는 마지막 희망이다!학생들에게 방학은 양날의 칼과도 같다. 학기 중과는 달리 진도와 시험 스케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집중해 스스로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늘어난 시간만큼 더 나태해져 허송세월을 보낼 수도 있다..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