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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영어발음편 재밌는 표지 생활영어편에 이어 이번에는 핑크 색깔이네요 재밌어요!! 상황을 설명하는 그림을 통해서 잘못 쓰이는 발음의 예를 보여주고 아래에 그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식의 설명을 영어표현과 함께 보여주고 있는데 개콘 애정남 코너에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참 친숙하게 접근할수 있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잘못 쓰이는 발음에 대해 잘못된 발음과 옳은 발음을 바로 옆에 대조 설명함과동시에 발음기호를 사용하지않고 우리말 발음표시에 최대한 가깝게 표시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발음기호를 보고 잘못 발음할 수있는 가능서을 배제하고 더 원어 발음에 가깝게 발음된다는 느낌이듭니다. 짱이네요^^ 이 책은요 어떤 사람들이 봐야하는지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설명입니다. 그런데 아마도모두가 다..
동쪽 땅끝 1st end 장미의 마리아로 유명한 주문지 아오에 트리니티 블러드 삽화가로 유명한 THORES 시바모토 삽화로 나온 동쪽 땅끝 1권입니다. 스토리도 일러도 노린감이 있긴하네요.스토리는 트리니티랑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트리니티 블러드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괜찮게 읽으실듯합니다. 일러도 그쪽 분이시기도 하니...1권이라 그런지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세계관 설명정도에 스토리상 소소한 반전정도를 담고 있긴합니다. 아무래도 이 작가 특성상 초반에 슬로우 스타터라 2~3권정도 나와봐야 스토리가 재미있을지 알것 같네요. 작가분꺼 중에 장미의 마리아나 재와 환상의 그림갈 읽으신분이라면 나름 괜찮게 읽으실듯합니다만 펜이 아니시라면 좀 보류하고 2~3권 나오고 보는게 좋을듯합니다.1915년. 전염되면 열이 ..
그 꿈들 그냥 출간행사겠지 싶어서 설렁설렁 서점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몸소 겪은 이라크 전쟁의 실상을호소력 있게 담아낸 문제작!2003년 3월, 미국은 9.11 테러 사건의 배후로 이라크를 지목, 북한.이란과 더불어 ‘악의 축’으로 규정한 뒤 바그다드 외곽에 미사일을 퍼붓는 것으로 대대적인 침공을 시작했다. 후세인 정권을 몰아냄으로써 세계 평화를 유지한다는 명분을 앞세웠지만, 실제로 그것은 ‘공허한 은유’일 뿐 미국이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누구라도 알아차릴 수 있었다. 같은 해, 오로지 전쟁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인간방패’를 자처하며 이라크로 떠난 한국의 한 동화작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박기범이다. 2003년 2월 한국을 떠나 그해 8월에 돌아오기까지 네 차례에 걸쳐 이라크에 들어가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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