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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홍순칠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예 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유없는 돌멩이 하나도 없듯이, 우리나라의 지금 모습이 있기까지 좋은 이유도 나쁜 이유도 모두 있습니다. 나 하나의 개인주의 보다는 대의를 위한 삶을 느끼게합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독도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역사를 알수 있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떠한 이유로 살아갈지의 선택은 이러한 책을 읽으며 스스로 성장해갈 것입니다. 간간이 독도일보를 사이에 집어넣은 편집의 센스에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러스트 또한 우리그림재료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사랑에 한몫을 더해줍니다. 36-7p의 그림에서는 주인공의 대단한 각오가 글없이도 느껴집니다. 역사나 지리에 관련된 외국도서를 보다보면 거의 대부분..
일상 속의 물리학 나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이해하고 예상하고 대처하는 맛에 산다. 이 책은 그 개념에 맞는 책으로,예전에 교보문고에서 지나가면서 훑어보았던, 도구나 기계의 원리를 파헤친 어떤책과 맥락을 같이한다. 중고등학교(이과)때 배운 물리 내용이라면 이해가 가능한 원리를 이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사항을 설명한 책이다. 자세한사진과 그림을통하여 정성을 다해(?) 설명해준다. 우리 아들들에게,좀 크면 ,읽히고 싶은 책이다. 비록 불문학자가 번역하여 번역에 어색함이 있지만, 물리학자가 감수하여 큰 문제는 없다. 230여 페이지에 16000원이라 좀 비싼 면이 있어 판매지수가 높지 않았으리라 판단한다. 저작권료와 책을 만든 정성을 생각하면 3만원이래도도 아깝지 않을 수준의 책이지만..
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 1권 요즘 읽을 만한 게 없을까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평점이 높길래 상품권도 쓸 겸 1권만 사봤는데 아...괜히 샀다. 이제는 흔한 소재가 되어버린 책 빙의물인데 여주는 자기가 쓴 소설에 빙의한 작가이다. 그런데 아무리 별 생각없이 쓴 캐릭터에 빙의해서 본인 풀네임도 다 기억 못한다지만 그래도 자기가 만든 세계관의 예의범절이나 상식을 잘 모르는 건 몰입을 방해한다. 소설도 대충 써서 그런 건가...그러면서 자꾸 자기는 이 세계의 주인이래...아무튼 몰입이 안 돼서 다음 권은 안 살 듯.이 남자만은 절대 안 되는데!왜 이렇게 쓸데없이 아름답고 다정하지?완벽한 그를 피하는 이유자신이 쓰던 소설 속 세계에 들어온 윤지,그녀만 알던 필명 ‘마리’가 모두가 그녀를 부르는 이름이 되었다.미소녀로 빙의한 김에 달콤한 로맨..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방학에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한번 사봤습니다재미있고 좋은것 같아요다만 제가 게을러서 실천능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ㅎㅎㅎㅎㅎ이번 방학에는 꼭!!!! 성공하길 바라면서하루공부법인가 ?? 그책도 있던데 한번 사보고 싶은 책인것같아요방학공부법이란 책도 좋았어서 공부에 관련된 책이 재미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재미없으면 진짜 읽기 싫을뻔했는데일단 술술 읽히더라고요 정말진짜 이번방학에는 꼭!방학에 혼자 하는 공부가 성적 급상승의 비결이다!방학은 1등으로 가는 마지막 희망이다!학생들에게 방학은 양날의 칼과도 같다. 학기 중과는 달리 진도와 시험 스케줄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집중해 스스로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늘어난 시간만큼 더 나태해져 허송세월을 보낼 수도 있다..
이오덕 말꽃모음 집 근처 놀이터의 텅 비어있는 모습을 바라볼 때면 알 수 없는 한숨이 나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펴보지만 기대했던 장면을 볼 수가 없다. 아이들로 가득 차서 왁자지껄한 놀이터의 광경까지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놀고 있으면 좋을 텐데, 늘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동네에 어린이들이 살지 않아서 놀이터에서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예전보다 수는 줄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태어나고 있다. 분명 어딘가에 있을 텐데 그 많은 아이들은 과연 무엇을 하며 지내는 걸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놀이터는 하루 종일 아이들로 북적였다. 조금 큰 아이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해질 때까지 놀았다. 골목마다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울려 퍼졌었다. 한순간에 증발해버린 것처럼, 지금은 그 어느 곳에서도 아이들을 찾..
[고화질][세트] 데스노트 (전12권/완결) 어렸을 때 재밌게 봤던 만화책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질러버렸네요.12권이나 있고, 그 내용도 엄청나게 가벼운 내용은 아니라 읽는데 좀 시간이 걸리지만한번 읽기 시작하니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어요.마지막 라이토의 결말을 보고나니 날이 밝아있더군요.정말 재밌는 책입니다.스토리도 탄탄하고 머리도 많이 쓴 티가 나서 꼭 소장해서 보고싶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이름을?적으면?누구든지?죽일?수?있는?사신의?노트,?데스?노트를?갖게?된?천재?소년?라이토와?세계적인?명탐정?L의?치열한?두뇌?게임!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3 정발 텀이 이상한, 심지어 애니가 진행중임에도 후속권들을 잘 출간해주지않던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초판부록이 거의 없는 nt에서 애니가 방영하고 있을 때 줄기차게 후속권들이 나온 책입니다.이 책은 무엇보다 설정이 특이한 책입니다. 수인인 용병과 인간인 마법사가 동행하는 이야기가 바탕입니다. 내용도 꽤나 재미있고 판매량도 나쁘지 않아서 nt에서 밀어준 것 같습니다.4권이 기대되는 내용이였습니다.제로가 만들어낸 ‘마법’의 공포는 세계로 확산되었다….무서운 힘을 지닌 마법 교본 【제로의 서】. 그 복사본이 각지로 유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로 일행은 ‘신의 기적’을 조종하여 백성들의 병을 고쳐준다는 성녀 펠리아와 만난다.‘기적’의 무대인 성도 아크디오스로 잠입한 그들은 마침내 성도가 감춰왔던 어두운 일면을 ..
풋볼 매니지먼트 21 eBook] 풋볼 매니지먼트 21,,,,,,,,,,이도현이 파르마팀을 인수하자 사촌형인 이우현이 훼방을 놓기시작한다모든일을 잘되는 꼴을 못본다. 이우현도 해외 축구팀을 인수해서 도현이 용벙으로 데려가려던 선수를 못가게 막고 도혀이 제류하려던 일도 자기가 먼적가서 게ㅖ야ㅕㄱ하고 사사건건 시비다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낫다ㅡ 그럴거면 속시원히 하지 뒤에서 수르르쓴다.라식 수술이 가져다 준 행운, 모든 상대팀의 전력이 수치로 보인다! 이제부터 내가 만드는 구단이 세계 최고의 구단이다!266회. 마음이 시키는 일 267회. 만수르 VS 이도현 268회. 떠날 사람, 남을 사람, 데리고 올 사람 269회. 리즈 유나이티드 270회. 마이다스의 능력 271회. 기대를 품지 않을 수 없는 구단주 272회. 그리즈만 ..
한국문학전집 158 무지한 여인 최씨는 함진해의 셋째 부인이다.무당들의 말만 듣고 외아들 만득이가 자주 앓는 이유는전처들의 귀신을 비롯한 여러 귀신들의 탓이라고 믿는다.그래서 매일매일 굿만 하다가 만득이가 죽고이번에는 자식을 얻으려고 조상의 산소를 옮기는 데재산을 탕진하게 된다. 함진해의 사촌동생이 문중 종회를 열어자기 아들로 하여금 종가를 상속하게 한다.그 아들은 신학문을 공부하여 판사가 된 후무녀들의 본색을 폭로하고 미신을 타파한다는 내용이다.이해조 ( 李海朝 )가 지은 신소설. 1908년 대한서림(大韓書林)에서 출간하였다. 중국 만청(晩淸)의 견책소설(譴責小說)인 장자(壯者)의 〈 소미추 掃迷 恃 〉 에서 영향을 받고 이해조가 창의성을 가미한 작품이다. 내용은 개화기를 배경으로 하여 미신타파를 다루었으며 줄거리는 다음..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피터린치!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워런버핏,피터린치,벤저민 그레이엄,레이 달리오,제시 리버모어등등의 이름을 들어 봣을 것이다.이 중 개인적으로 가장 대단하고 생각하는 사림이 피터린치다.별명이 월가의 영웅!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주식하는 사람의 필독서이다.피터린치의 매매방식은 꼭 공부해 봐야 할 과정이기에이 책은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기를 추천한다.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 1977~ 1990년까지 13년 동안 펀드를 운용하면서 단 한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인물. 피터 린치(Peter Lynch)가 개인투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화제작 가 국내 최초 완역판으로 출간되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